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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 같은 매력의 반려견 꼬똥 드 툴레아의 모든 것

loveoh 2026. 2. 18. 02:57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작은 귀족견에 대해 알기

 

꼬똥 드 툴레아는 이름만 들어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견종입니다. 실제로 이 견종의 가장 큰 특징은 솜처럼 부드러운 흰색 피모입니다. 꼬똥이라는 이름 자체가 프랑스어로 목화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을 만큼 털의 질감이 특별합니다. 이 견종은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기원했으며 이후 프랑스로 전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국제애견연맹 FCI 스탠다드 283번으로 등록된 정식 견종이며 그룹 9 반려견 및 토이독에 속하는 전형적인 반려 목적의 소형견입니다.

공식적으로 인정된 시기는 1970년이지만 그 이전에도 이미 프랑스에 도입되어 귀족층과 상류층 사이에서 사랑받았습니다. 체구는 작지만 존재감은 분명하며 밝고 안정적인 성격으로 사람과 다른 개 모두와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환경에도 비교적 잘 적응하는 성향은 현대 도시 생활에 적합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소형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꼬똥 드 툴레아에 대한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하얀 털과 귀여운 외모만 보고 선택하기에는 이 견종 역시 분명한 표준과 특성을 가진 품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꼬똥 드 툴레아의 역사적 배경과 외형적 특징, 행동과 성격, 세부 신체 구조, 그리고 결점과 실격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의 외형과 성격

 

꼬똥 드 툴레아는 체구가 작고 털이 길며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소형 반려견입니다. 체고와 체장의 비율은 2대 3으로 체장이 체고보다 길어 직사각형에 가까운 실루엣을 형성합니다. 머리 길이와 체장의 비율은 2대 5이며 두개골과 주둥이 길이의 비율은 9대 5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러한 비율은 이 견종 특유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인상을 만드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머리는 짧은 편이며 위에서 보면 삼각형 형태를 띱니다. 두개골은 정면에서 약간 둥글고 길이보다 너비가 더 넓습니다. 눈썹 활과 이마 중앙의 홈이 약하게 드러나며 후두부는 약간 돌출되어 있습니다. 스톱은 뚜렷하기보다는 살짝 구분되는 정도입니다.

코는 콧등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형태로 기본적으로 검은색이 이상적이며 갈색도 허용됩니다. 콧구멍은 넓어야 합니다. 주둥이는 일직선으로 뻗어 있으며 입술은 얇고 팽팽하고 코와 같은 색을 띱니다. 

눈은 비교적 둥글고 색이 짙으며 생기가 넘칩니다. 미간은 넓은 편이며 눈꺼풀 가장자리는 코와 동일한 색의 선이 또렷하게 형성되어야 합니다. 살이 늘어진 부분 없이 윤곽이 분명해야 합니다. 몸통은 체고보다 길고 등선은 아주 약간 볼록합니다. 등과 허리는 탄탄하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엉덩이는 짧고 비스듬하고 근육질입니다. 가슴은 깊고 넓으며 늑골이 충분히 휘어 있고 복부는 홀쭉하지만 과도하지 않아야 합니다.

움직일 때는 등 위로 발랄하게 올라가며 꼬리 끝이 등이나 허리 쪽에 닿을 수 있습니다. 풍성한 털이 덮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앞다리는 곧고 평행하며 어깨는 약 120도의 각도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뒷다리는 근육이 탄탄하고 비절의 각은 약 160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걸음걸이는 자연스럽고 유연하며 등선은 움직이는 동안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피부는 섬세하고 전신에 팽팽하게 덮여 있으며 기본적으로 분홍색이지만 다른 색도 허용됩니다. 피모는 이 견종의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체고는 수컷이 26에서 28센티미터, 암컷이 23에서 25센티미터입니다. 체중은 수컷이 4에서 6킬로그램, 암컷이 3.5에서 5킬로그램이 적합합니다. 이 기준에서 벗어날 경우 결점 또는 실격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중대 결점으로는 두개골 형태의 왜곡, 밝은 눈색, 안검 이상, 귀의 형태 이상, 과도한 등선 변화, 다리 구조의 문제, 지나치게 짧거나 곱슬거리는 피모, 색소 발현 부족 등이 있습니다.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소심한 성향 또한 실격 요소에 해당합니다. 번식은 기능적으로나 임상학적으로 건강한 개체에 한해 이루어져야 하며 수컷은 정상적인 고환 두 개가 완전히 내려와 있어야 합니다.

 

 

올바른 이해가 건강한 반려의 시작

 

꼬똥 드 툴레아는 단순히 하얗고 귀여운 소형견이 아니라 오랜 역사와 명확한 국제 표준을 가진 견종입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시작되어 프랑스를 통해 세계로 확산된 이 견종은 밝고 안정적인 성격과 뛰어난 적응력을 바탕으로 오늘날 많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견종이 그렇듯 꼬똥 드 툴레아 역시 외형과 성격, 건강 기준을 이해한 상태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피모 관리가 중요하며 체구가 작은 만큼 체중 관리와 관절 건강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존중하는 태도는 책임 있는 보호자의 기본 자세입니다.

꼬똥 드 툴레아를 가족으로 맞이하려는 사람이라면 그들의 역사와 특성, 표준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